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발맞춰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편견의 벽을 허무는 '2022 Together We Walk' 걷기대회 행사가 지난 1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센트럴공원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박민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4000여명이 참가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나눔 행사로 펼쳐졌다.
축하 공연은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의 열정적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파란 북극성'팀의 4중창 공연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청년예술가 이성민씨의 색소폰 연주가 이어졌고, 다지기통합밴드와 좌충우돌밴드, 두드리락의 난타 공연, 발달장애인 댄스팀 '노라조'의 신나는 댄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공식 행사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정일영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유정복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장애인이 불편 없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평등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민서 회장은 “발달장애인들과 나란히 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 실현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발맞춰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편견의 벽을 허무는 '2022 Together We Walk' 걷기대회 행사가 지난 1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센트럴공원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박민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4000여명이 참가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나눔 행사로 펼쳐졌다.
축하 공연은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의 열정적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파란 북극성'팀의 4중창 공연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청년예술가 이성민씨의 색소폰 연주가 이어졌고, 다지기통합밴드와 좌충우돌밴드, 두드리락의 난타 공연, 발달장애인 댄스팀 '노라조'의 신나는 댄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공식 행사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정일영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유정복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장애인이 불편 없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평등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민서 회장은 “발달장애인들과 나란히 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 실현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10월 15일 송도센트럴파크 스페셜코리아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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