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3회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배 종목별대회 개최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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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축제인 ‘제3회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배 종목별대회’가 14일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와 인천영스타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축구, 육상, 탁구, 볼링 4개 종목에 300여명의 발달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와 함께 비장애인 파트너, 심판,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등 400여명이 함께하며 발달장애인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이번 대회는 모두 200여개의 메달을 걸고 스페셜올림픽 경기규정에 따라 예선(디비전)과 결승(파이널) 방식으로 치러진다.

박민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스페셜올림픽 대회는 참가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도전정신으로 힘을 겨루는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정신을 되새겨 발달장애인들이 가슴을 펴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동행자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날 정복자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스포츠위원장(가천대학교 교수)은 장애인 생활체육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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